HOME > 관련기사 外人·기관 돌아왔다..코스피 1600 '터치' 외국인과 기관이 모처럼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장중 1600선을 찍었다. 11일 오후 2시35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29포인트 오른 1600.4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1억원과 345억원 순매수 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 역시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체적으로 772억9000만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 조선주, 멕시코發 호재에 동반 급등 STX중공업이 7억 달러 규모의 멕시코 LNG터미널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STX조선해양(067250)과 STX(011810) 등 이번 수주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종목은 물론 조선주가 동반 강셉니다. 조선주내 일부 종목은 실적발표 전후로 겹쳐진 증시상황 악화로 비교적 큰폭으로 하락했었는데 이들 낙폭과대 종목군은 저가 매력 인식도 긍정적 재료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 (2시시황)무난히 넘긴 이벤트데이 오프닝출연: 김선영 앵커 시황센터출연: 권미란 기자 이렇게 안정된 상승은 모처럼만인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는 여러 이벤트를 무난히 넘겼습니다. 11시 구간 이후 코스피지수는 159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U 특별정상회담 이라는 이벤트를 남겨놓고 이를 의식해서인지 상승탄력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데요.증시 반등에 걸림돌이었던 프로그램 매매도 9거래일 만에 매... (수급특징주)기아차, 신고가 뛰어넘을까..외국계·기관 매수 오늘 외국인과 기관, 공통점이 잡히고 있습니다.동시에 유가증권시장 주식을 사들이고 있구요. 두 주체 모두 자동차주가 속해 있는 운수장비업종(외국인 +214억, 기관 +120억)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통신주(외국인 -94억, 기관 -83억)는 매도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매수 상위 종목, 금액순입니다.삼성엔지니어링(028050)(+75억), 현대차(005380)(+74억), 기아차(000270)(+70억), 하나금융... "국내 원전 건설사들 '낮은 단가, 공기 단축' 강점" 어제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이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사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금융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지원에 해당되는 곳이 건설사 중에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인데요, 어제 수출입은행의 지원 발표를 계기로 이들 건설사들의 경쟁력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원전수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차기 원전수출을 노리는 건설사들의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