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그룹 실적 개선세 뚜렷…계열사 고른 호조 두산그룹이 3분기 원전 건설 중단 등 악재에도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개선됐다. 지주사 (주)두산의 신사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계열사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등 해외 판매량도 확대됐다. 다만, 두산중공업은 신고리 5·6호기 원전 공사 중단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주)두산은 3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2540억원, 영업이익 26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 두산, 연료전지 시장을 선도-SK증권 SK증권은 23일 두산(000150)에 대해 연료전지 분야에서 두산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으로 유지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두산이 최근 국내에서 발주되고 있는 대형 연료전지 발전수주를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면서 "포스코에너지의 수주역량이 약해지면서 두산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정부의 신... 두산, 자체사업 호실적 기대…목표가 '상향'-IBK증권 IBK투자증권은 11일 두산(000150)에 대해 자체사업이 호실적을 기록할 거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를 맞은 산업차량이 선방하는 데다, 전자부품사업은 전방산업의 신제품 출시와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 확대로 역대 최고수준의 이익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료전지 ... 두산, 미 MLB 공식 스폰서 계약 체결 두산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시작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스폰서를 맡는다. 두산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MLB 사무국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MLB는 '빅리그'로 불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야구 리그다. 전 세계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MLB 문을 두드리며, MLB 성공은 천문학적인 돈은 물론 명예를 보장한다. 지난... 두산, 연료전지부문 성장성 확대…목표가 '상향'-SK증권 SK증권은 19일 두산(000150)에 대해 연료전지부문 성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성장의 핵심에 연료전지부문이 자리잡으면서 작년에 8%에 불과했던 매출비중이 내년에는 19%까지 증가하고 영업이익 기여도도 18%에 달할 것"이라며 "부지확보의 용이성과 친환경성을 감안하면 신...  두산, 연료전지 사업 성장 전망에 강세 두산(000150)이 연료전지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13일 오전 9시34분 현재 두산은 전날보다 4000원(3.07%) 오른 1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국내 연료전지 시장 규모는 아직 미진한 수준이지만,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제도(RPS) 시행 이후 활성화하며 글로벌 시장의 50% 이상을 차... 두산, 연료전지 성장 모멘텀…목표가 '상향'-미래에셋 미래에셋대우는 13일 두산(000150)에 대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성장 기대가 높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17만원으로 상향했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두산은 익산 공장의 준공으로 하반기 한화에너지 등에 대한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올해 두산의 수주목표인 1조3000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