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 국감)건설사 CEO들 “내년 건설경기 더욱 어려울 전망” 31일 국회 국토교통위 건설사 CEO들이 내년 건설경기에 대해 어려울 것이라고 부정적 전망을 했다. 이날 국감에 출석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해외사업은 유가하락과 국가 재정상태가 어려워 내년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여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주택물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SOC도 축소될 것으로 보여 정부가 SOC 예산을 늘려 주시길 ... 이중근 부영 회장·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불출석 '도마 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이 불출석 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국정감사는 국민을 대표한 국회가 행정부의 국정 수행이나 예산 집행 등에 대해 벌이는 감사활동이다. 일각에선 증인 불출석에 따른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의 증인으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 대출 규제 전 내집 마련 수요 급상승 정부가 대출 규제 강화를 예고하면서 오히려 청약시장은 더 달아오르고 있다. 내년부터 금융권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수요자들이 서둘러 내 집 마련에 나서는 모습이다. 30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지난 27일 강동구 상일동에서 문을 연 고덕주공3단지 재건축 단지인 '고덕 아르테온'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4만2000여명의 내방객들이 ... 현대건설, 카타르서 4700억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은 카타르 공공사업청과 4702억원 규모 알 부스탄(Al Bustan) 지역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2.5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13일 까지다.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종합감사 앞둔 건설업계, 사회공헌 '활발' 오는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를 앞두고 건설업계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허창수 회장은 최근 GS건설 주식 총 75만6160주, 443억원 규모를 남촌재단에 기부했다. 허 회장은 지난 2006년말부터 사재 출연을 통해 꾸준히 기부행보를 실천하고 있다. 남촌재단은 ‘소외계층 자립기반 조성지원’을 목적으로 의료, 교육장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