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FTA 개정협상…자동차업계 타격 불가피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이 사실상 불가피해지면서 한국산업군 중 자동차산업이 입을 피해가 가장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무관세 혜택을 통해 경쟁력을 내세웠던 완성차업체들이 고관세를 부과할 경우 가격경쟁력 저하 등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무역적자의 약 80%를 차지하는 자동차를 불공... 한미FTA 변수에 기계산업도 '위태위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변수가 산업계 전반을 흔들고 있다. 자동차와 철강을 비롯해 기계산업도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 시장이 경기회복에 수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 업계는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3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일반기계의 누적 수출액은 282억달러(31조8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중국과 미국... 암참 재가입 현대차, 워싱턴서 한미FTA 중요성 알린다 현대자동차가 한국 기업 최초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주최하는 도어녹 행사에 참여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중요성을 알린다. 14일 현대차(005380)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도어녹 행사에 데이비드 김 현대차 워싱턴사무소장과 김철환 현대차 상무가 사절단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도어녹은 암참 사절단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의 고위 관료들... (연결고리2)한미 FTA 손본다...업종별 영향력은?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한미 FTA 손본다...업종별 영향력은? 19일 오전 7시40분 방송된 <연결고리2>에서는 미국이 FTA 개선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이로 인한 시장에 미칠 영향력을 점검했다. 박정석 전문가는 "자동차와 일부 의류 업체들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당분간 보수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