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4년 연속 선정’ 현대건설(000720)이 기후변화 관련 세계적 지속가능성 평가제도인 ‘2017 CDP Korea’에서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 5개사를 선정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Honors Club·최우수 기업)’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생물 다양성 등 환경과 관련된 경... 연말인사 앞둔 건설사, '변화'보다 '안정' 연말 인사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변화’보다 ‘안정’에 무게를 싣고, 내실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사업 역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건설사는 올해 연말 임원인사를 시작으로 구성원 인사 및 조직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새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 금리인상, 입주폭탄, SO... 현대건설, 5821억원 규모 부산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신축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은 아이제이동수와 5820억6289만원 규모의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09%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대우건설, 3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하향'-BNK증권 BNK투자증권은 6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1만12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 오른 1138억원으로 전망치 2220억원을 48.7% 밑돌았다"면서 "주택과 플랜트 호조로 국내부문 성장이 진행됐지만, 카타르... 대우건설 매각난항에 시장 기대이하 실적까지 '첩첩산중' 매각을 추진중인 대우건설(047040)이 카타르 단교 조치로 인한 원가율 상승에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시장의 기대치에 못미치면서 매각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저조한 실적에 주가 하락까지 이어지고 있어 시장의 분위기는 더 어둡다. 2일 대우건설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80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