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상임이사 대거 교체..26일 임원인사 단행 POSCO(005490)는 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일부 사내 등기(상임)이사를 교체하고 오는 26일 정기주총을 열어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상임이사는 정준양 회장을 포함해 총 6명이다. 지난해 2월 3년 임기로 취임한 정준양 회장과 임기가 1년 남아 있는 최종태 경영지원부문장을 제외하면 윤석만 포스코건설 회장, 이동희 포스코 재... 포스코, 2020년까지 CO2 9% 감축·신재생 7조 투자 POSCO(005490)가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평균 9% 이상 낮춤으로써 친환경 철강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풍력과 해양에너지 등 녹색성장사업에 7조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 7차 녹색성장 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 포스코, 신소재사업 박차 POSCO(005490)가 마그네슘 제련공장 건설에 이어 희귀광물자원인 리튬까지 생산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혀, 신성장동력으로 신소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토해양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해양 리튬 추출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사업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그동... 포스코, 스마트폰으로 업무효율 '극대화' 나서 POSCO(005490)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해 업무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내달 초까지 팀장 이상이나 이동근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1000여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말에는 임원급 간부에게 스마트폰 300여대를 지급한 바 있다. 포스코가 이번에 지급한 기종은 캐나다의 RIM사가 생산하는 ‘블랙베리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