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진 테마주, 이틀째 급등락 지난 15일 경북 포항 인근에서 발생한 강도 높은 지진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지진 관련 테마주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지진 첫날 대부분 급등했던 이들 테마주가 16일에는 일부 차익실현에 들어가면서 엇갈리는 흐름을 나타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진 관련 대표 기업인 삼영엠텍(054540)은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10%대 상승세를 보였다. 경남 함안에 본... 잇단 지진에 내진 강재 각광 내진 강재가 부상한다. 지난해 경주에 이어 15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 건축물 내진설계의 중요성과 더불어 내진 강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철강업계는 국내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내진 강재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 내진 강재란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일정 강도를 확보한 철강 제품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 포항 '특별재난지역' 지정 검토…특별교부세도 최대한 빨리 집행 정부가 역대 2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 닥친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한다.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필요한 경우 취득세·지방세 등에 대해 감면이나 기한 연장 등 재정적인 지원도 추진한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오전 서울에서 진행된 경제 현안 브리핑에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하다면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검토하겠다"... (연결고리#2)지진에 증시도 '화들짝' 시장 영향은?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 ▶ 지진에 증시도 '화들짝'...시장 영향은? 16일 방송된 연결고리에서는 지진 관련 시장반응과 투자전략을 점검했다 박정석 전문가는 "지진 공포 확산으로 관련주 단기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만 지진테마주에 대한 추격 매수는 자제하되 탈원전 요구로 신재생에너지가 부각될 가능성에 더욱 주목해보자"고 말했다.※국... 11월 23일로 수능 연기…"안전·형평성 고려"(종합) 규모 5.4의 지진이 경북 포항에 일어나자, 교육부가 사상 처음으로 자연재해를 사유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기하기로 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포항 지진 관련 수능 긴급 브리핑을 갖고 오는 16일 예정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주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포항 수능 시험장 14개교 중 5개교에서 균열이 일어났고 그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