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 국빈방한…'신북방정책' 탄력받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2일 국빈 방한했다. 한-우즈벡 수교 25주년을 맞아 방문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의 발전 현황을 점검·평가한다”면서 “교역 및 투자와 인프라 확충 등 다양... 홍종학 임명…문 대통령 "반대 많았던 장관이 잘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공식 임명했다. 이로써 역대 최장인 정부 출범 후 196일 만에 문재인정부 초대 내각 구성이 완료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홍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야당의 반대가 있었지만 정부 조각이 시급하게 마무리돼야 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갈 길이 아주 멀다”며 “야당들도 양해해 주... 문 대통령 "직장 성희롱·성폭력, 조직문화부터 바로잡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은 물론 피해자가 피해를 입고도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는 분위기나 문화부터 시급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막론하고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이 끊이지 않아 국민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 문 대통령, 홍종학 중기부 장관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공식 임명했다. 이로써 역대 최장인 정부 출범 196일만에 문재인정부 1기 내각 구성이 완료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홍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홍 장관은 임명장을 받자마자 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참석해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홍 장관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강경화 ... "북한, 경제위기 우려…민심 관리에 총력" 기존 ‘혈맹’이던 북중관계 변화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등이 겹치며 북한 내 경제위기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정세변화를 남북관계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국가정보원은 20일 국회 정보위원회 북한동향 보고에서 “북한이 고강도 안보리 제재로 부정적인 파장이 예상됨에 따라 민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