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소비재 상승 기대감…목표가 '상향'-KTB증권 KTB투자증권은 15일 CJ(001040)에 대해 소비재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는 자회사들 사업이 소비재에 집중돼 있어 소비재 상승시 동행해왔다"면서 "4분기는 판관비를 비롯해 비용이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내년 사드 기저효과에 따른 상승 기대감이 커지는 ... 이재현, 4년 만에 찾은 '온리원캠프'…“사람이 CJ 미래” 이재현 회장이 유전병 치료를 병행하면서도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엔 CJ의 미래 주역들을 만나 ‘인재제일’의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격려했다. 다음달엔 국내 최초의 PGA 투어인 CJ컵 대회에 참석해 글로벌 마케팅을 진두지휘한다. 이 회장은 26일 저녁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주니어 사원 대상 교육행사인 CJ 온리원캠프에 참석했다. 4년 만에 행사에 참석한 이... CJ, 파견직 3008명 직접 고용 전환…일자리 정책 호응 CJ가 파견직 3008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CJ그룹은 26일 방송제작 직군, 조리원 직군 등을 직접 고용 형태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을 ‘서비스 전문직’으로 변경하면서 정규직에게만 제공해온 의료비 지원 혜택을 함께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CJ그룹 관계자는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호... 이재현 CJ회장, 내달 미국행…"글로벌 현장경영 시동"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다음달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4년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후 첫 해외 출장이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다음달 18~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17 LA' 현장을 찾고 미국 관련 사업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케이콘은 CJ그룹이 2012년부터 세계 주요 지역에서 주최해온 한류축제로 LA의 행사 규모가 가장 크다. 이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