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24일 이재현 복귀 후 첫 정기인사…제일제당 대표에 신현재 CJ가 24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 이재현 회장의 경영 복귀 후 첫 인사다. 총수 공백에 안정에 무게를 뒀던 기조에서 벗어나 큰 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CJ제일제당 새 대표에 신현재 CJ㈜ 경영총괄 부사장이 내정된 것을 비롯해 CJ CGV, CJ E&M 대표도 교체 가능성이 점쳐진다. 세대교체를 통한 '월드베스트 CJ'의 그림이 그려진다. 복수의 CJ 관계자는 ... CJ, 소비재 상승 기대감…목표가 '상향'-KTB증권 KTB투자증권은 15일 CJ(001040)에 대해 소비재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는 자회사들 사업이 소비재에 집중돼 있어 소비재 상승시 동행해왔다"면서 "4분기는 판관비를 비롯해 비용이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내년 사드 기저효과에 따른 상승 기대감이 커지는 ... 이재현, 4년 만에 찾은 '온리원캠프'…“사람이 CJ 미래” 이재현 회장이 유전병 치료를 병행하면서도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엔 CJ의 미래 주역들을 만나 ‘인재제일’의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격려했다. 다음달엔 국내 최초의 PGA 투어인 CJ컵 대회에 참석해 글로벌 마케팅을 진두지휘한다. 이 회장은 26일 저녁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주니어 사원 대상 교육행사인 CJ 온리원캠프에 참석했다. 4년 만에 행사에 참석한 이... CJ, 파견직 3008명 직접 고용 전환…일자리 정책 호응 CJ가 파견직 3008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CJ그룹은 26일 방송제작 직군, 조리원 직군 등을 직접 고용 형태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을 ‘서비스 전문직’으로 변경하면서 정규직에게만 제공해온 의료비 지원 혜택을 함께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CJ그룹 관계자는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