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대구미래자동차엑스포서 친환경차·자율주행차 전시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업체들이 오는 26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신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해 전기버스 일렉시티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아이오닉 등 다양한 친환경차... 현대차그룹, 포항 지진 피해복구에 20억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5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005380)그룹은 윤갑한 현대차 사장이 포항시를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지역 주민을 향한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의 위로의 뜻과 함께 지원금 20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대차,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참가 현대자동차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오는 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차세대 수소전기차와 아이오닉, 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친환경차를 전시했다. 또한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전시물을 통해 미래 신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현대차(005380)는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23일 ... 건설시장, '아파트' 지고 '빌딩' 등 뜬다 건설시장의 무게 중심이 아파트 등 주거용에서 오피스 빌딩과 공장 등 비주거용으로 이동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주택 시장이 움츠러들고 있는 가운데 대안으로 비주거용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민간주택수주가 감소하면서 국내 건설수주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민간주택은 총 분양의 80%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71%, ... 자동차 부품사, 고객 다변화 전략이 해법 올해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자동차업계 전반이 흔들렸지만 만도와 현대모비스 등 꾸준히 고객 다변화 전략을 펼쳐온 부품사들은 충격을 줄일 수 있었다. 1등 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처를 다변화한 것이 충격완화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만도의 현대·기아차 매출비중은 56%다. 매출의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