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고 김관홍 세월호 잠수사에 '안전상' 수여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 수색작업 후유증으로 사망한 고 김관홍씨 등이 서울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2017년 제3회 서울시 안전상에 고 김관홍씨 등 개인 9명과 단체 2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안전상은 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 3회를 맞았다. 안전 문화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는 취지 아래, 재난안전 부문에 헌신한 시민과 단체가 받... SH공사 "취약계층 전세임대 입주는 상시 접수" 서울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앞으로 원하면 언제든지 전세임대주택 입주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5월부터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지원 신청을 연중상시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연말에 다음 년도 신청을 접수하는 정기공고 방식만 시행했다가, 국토교통부가 관련 지침을 바꾸면서 ... 덩치 커진 밤도깨비야시장, 부작용도 늘어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의 상인 참여가 늘어나면서 시민 만족도와 상인 매출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밤도깨비야시장의 이용 만족도는 82.5점, 만족 응답비율은 86.2%로 지난해보다 각각 1.2점과 1.8% 포인트 하락했다. 시는 장소가 새로 추가되고 푸드트럭 음식 가격이 1만원대로 상향 평준화하면서 하락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은평구에 서울 3호 직장맘지원센터 오픈 서울 서북권 직장맘을 위한 고충 처리 센터가 은평구에서 문을 연다. 서울시는 마포구·서대문구·은평구 일대 직장맘 경력단절 예방과 일·가정 양립을 지원할 은평직장맘지원센터를 24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7월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작년 7월 금천직장맘지원센터에 이어 세 번째다. 은평직장맘지원센터는 지하철 3·6호선 불광역과 가까워 인근 직장맘·?... 서울시, 코엑스 건물 벽면에 광고 설치 허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건물 벽면에 광고물을 부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안) 및 한국종합무역센타 남측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일대 건물 벽면과 주변 공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