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수입차 타이어 전문가 육성 나서 금호타이어(073240)는 자사 타이어 유통채널 타이어프로의 점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입차 타이어및 기초 경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렸다. 이는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3년 업계 최초로 설립한 타이어 전문 교육 장소다. 최근까지 국산차 중심의 서... 금호타이어, 겨울용타이어 구매시 사은품 증정 금호타이어(073240)는 다음달 16일까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겨울용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에는 빙판과 눈길이 아니더라도 노면 온도가 7℃ 이하의 저온으로 떨어져 일반 타이어의 고무가 굳어지면서 성능이 저하되므로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 금호타이어 상표권 논란, 법정가나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의 금호타이어의 상표권 분쟁이 법정다툼으로 번질 전망이다. 상표권에 대한 박 회장의 구두약속을 두고 양측의 해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19일 채권단은 금호산업이 금호타이어와 산업은행이 금호산업에서 보낸 상표권 사용 협조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금호타이어와 산은은 지난 9월25일 이동걸 산... 항공 빅2, 3분기 역주행…화물로 체면치레 3분기 항공업계의 표정이 확연히 엇갈렸다. 실적 쇼를 펼친 저가항공사(LCC)들과 달리 항공업계 빅2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부진은 깊었다. 악재로 작용했던 중국 여객 감소와 유가 상승에 따른 타격이 상대적으로 컸다는 분석이다. 고유 영역인 화물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체면치레를 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대한항공은 14일 3분기 매출액 3조2139억원, 영업이익 3... (인사)금호타이어, 조재석·전대진 부사장 2명 승진 금호타이어가 15일자로 부사장 2명을 신규 선임하고, 전무 2명과 상무 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조재석 부사장은 경영기획본부장을, 전대진 부사장은 생산기술본부장을 맡는다. 조 신임 부사장은 1982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인사구매부문 상무와 경영기획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전 신임 부사장은 1984년에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곡성공장 상무와 한국생산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