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동구, 관내 4개 초교 낡은 양치대 개선 서울 강동구는 시설이 노후한 4개 초등학교에 총 11개 양치대를 신설·보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노후하거나 협소한 세면대 시설을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양치대를 이용하고 건강한 양치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구는 지난 5월 서울시와 시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양치대 설치 공모사업에 선... 동작구 성대골에 청년임대주택 36세대 조성 서울시 동작구 성대골(상도동) 주거환경관리구역에 주민공동이용시설과 함께 청년공공주택 36세대의 복합건립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상도동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변경결정을 원안가결했다. 이날 도계위 통과로 상도동 275번지에 기존의 공공공지(공원)와 주차장 외에도 주민공동체 활성화의 거점공간인 공동이용시설 및 청... 구청장협의회, 자치구 정책교류 통로로 자치구 단체장들의 모임인 서울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가 각 자치구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통로로 자리잡고 있다. 같은 서울에 속해있는 이웃 자치구에서 효과가 검증된 정책을 발전시켜 행정 효율을 높이고 주민생활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3일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협의회 사무국을 맡은 서대문구에 따르면 자치구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모임 주... 서울 강동구-전북 완주군, ‘도농상생 공공급식’ 첫발 앞으로 전라북도 완준군에서 생산하는 건강한 식재료가 서울 강동구의 어린이집과 복지시설에 직거래로 공급된다. 전국 최대 식재료 소비지인 서울의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자체를 1:1로 매칭해 산지의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전국 최초의 ‘도농상생 공공급식’이다. 서울시는 강동구와 전북 완주군 간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3... 100% 청약 가점제 분양단지 눈길 대선 이후부터 보금자리지구에서 알짜 분양단지가 쏟아지는 가운데, 연내 100% 청약 가점제 분양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대선 이후 100% 가점제가 적용되는 보금자리지구와 연내 분양 예정인 100% 가점제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성남 고등지구와 고양 지축지구 등 수도권 인기단지의 가점 커트라인이 55~60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건자이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