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맥도날드 납품업체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종합) 한국맥도날드 햄버거 피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납품업체 임직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박종근)는 이날 M사 실운영자 겸 경영이사인 S씨, 공장장 H씨, 품질관리과장 J씨에 대해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M사는 맥도날드에 햄버거용 패티를 납품하는 업체로, 이들은 장 출혈성 ... 검찰, 맥도날드 납품업체 임직원 3명 구속영장 청구 한국맥도날드 햄버거 피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납품업체 임직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박종근)는 이날 M사 실운영자 겸 경영이사인 S씨, 공장장 H씨, 품질관리과장 J씨에 대해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M사는 맥도날드에 햄버거용 패티를 납품하는 업체로, 이들은 장출형성 ... 한국맥도날드, '햄버거병' 논란에 검찰 압수수색 맥도날드의 '햄버거병'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며 검찰의 압수수색까지 이어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사무실과 원자재 납품업체, 유통업체 등 4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증거와 자료를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덜 익은 패티가 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 HUS에 걸렸다... (2017 국감) 국감 타깃된 유통·외식업계 '전전긍긍' 국회의 국정감사 시즌이 본격 돌입한 가운데 유통·외식업계가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 최근 각종 사회이슈로 홍역을 치룬데 이어 국회 상임위원회별 증인 및 참고인 채택 명단에 줄줄이 이름을 올리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유통·외식업계의 총수를 비롯한 주요 기업 고위 임원들은 이번 국감장에 대거 불려나가게 됐다. 이들은 각각 '프랜차이즈 갑질', '유해 물질... 검찰 "'햄버거병' 역학조사 불가능 결론 낸 적 없다" 검찰이 이른바 '햄버거병' 역학조사가 힘들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하고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21일 "지난 15일 1차 전문가자문회의가 열렸으나 결론이 난 바 없고 2차 회의를 추가로 열 예정"이라며 "향후 진상규명을 위한 회의 및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인과관계 규명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