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준양 포스코 회장, '클레임제로' 경영 선언 정준양 POSCO(005490) 회장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고객과의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클레임 제로’ 경영을 선언했다. 외부에서 문제점을 찾지 말고 내부에서 잘못된 점을 찾아 개선해 나가라는 것이다. 15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9일 열린 포스코 운영회의에서 “클레임 제로는 우리가 100%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포스코, 상임이사 대거 교체..26일 임원인사 단행 POSCO(005490)는 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일부 사내 등기(상임)이사를 교체하고 오는 26일 정기주총을 열어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상임이사는 정준양 회장을 포함해 총 6명이다. 지난해 2월 3년 임기로 취임한 정준양 회장과 임기가 1년 남아 있는 최종태 경영지원부문장을 제외하면 윤석만 포스코건설 회장, 이동희 포스코 재... 포스코, 2020년까지 CO2 9% 감축·신재생 7조 투자 POSCO(005490)가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평균 9% 이상 낮춤으로써 친환경 철강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풍력과 해양에너지 등 녹색성장사업에 7조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 7차 녹색성장 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 포스코, 신소재사업 박차 POSCO(005490)가 마그네슘 제련공장 건설에 이어 희귀광물자원인 리튬까지 생산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혀, 신성장동력으로 신소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토해양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해양 리튬 추출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사업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