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이버사 댓글 관여' 김태효 전 비서관 "성실히 소명하겠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활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왔다. 김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10시28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있는 그대로 사실관계에 따라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비서관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전 사이버사 인력 충원과 관련한 내용을 ... 검찰, '댓글 공작 관여'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 내일 소환(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정치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5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을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김 전 비서관이 이날 오전 10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전 군 사이버사령부 인력 충원과 관련한 내용을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 내일 소환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정치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5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을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김 전 비서관이 이날 오전 10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염태영 수원시장 등 지자체장 11명, 이명박 전 대통령 고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11명이 사찰 의혹이 드러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30일 검찰에 고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등은 이날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정치관여·직권남용)·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이명박 정부 당시 야권 지자체장에 대한 국정원의 불법 사찰에 관해 수사를 요구했다. 이들...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조사…"반헌법적 범행"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정치 공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원세훈 전 원장이 28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이날 오후 원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26일 원 전 원장을 소환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 혐의 등을 조사했다. 검찰에 따르면 원 전 원장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병주 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