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누적 수산물 수출 21.3억원…작년 총액 돌파 올해 누적 수산물 수출이 지난해 전체 수출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수산물 수출액은 21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21억3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수출액 19억5000만달러 보다는 약 9.5% 증가했다. 여기에 낚시 도구, 어선, 집어등, 어망 등 연관 산업 수출실적 1억6000만 달러를 ...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장 민간인 영입"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양수산부가 관련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장'을 민간의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28일 해수부는 '세월호 유골발견관련 후속대책' 관련 브리핑을 열고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대책의 기본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송상근 해수부 대변인은 "미수습자 가족분들과 유가족분들, 국민의 요... 대만 크루즈 관광객 3500명, 내년 3월 부산 입항 내년 3월 3500명의 승객을 태운 대만 크루즈가 부산항에 입항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크루즈 유치를 보다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27일 해양수산부는 대만의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내년 3월 30일 입항하고, 이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크루즈 선이 부산항에 3번 입항하는 것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4만톤 규모의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정원 3560명으로 내년 3월 26일 대... (재점화하는 바닷모래 채취 논란)"바다 생태계 파괴, 더 이상 방치 안된다" 경제적배타수역(EEZ)에서의 바닷모래 채취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골재채취업계는 건설에 필요한 모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바닷모래채취 재개를 정부에 압박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바닷모래 채취가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며 남해 EEZ 뿐 아니라 태안, 인천 등에서도 민간업체의 바닷모래 채취를 중단시켰다. 하지만 바다골재협의회는 바닷모래 ... 김영춘 장관 "17일 유해 발견 사실, 20일에 보고 받았다" 세월호 선체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 유해와 관련, 이를 은폐하려는 의혹과 관련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 사실을 20일에 보고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월호 유골 관련 은폐사건 브리핑'을열고 "세월호 수습을 주관하는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미수습자 가족분들과 유가족 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