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상반기 미소금융지점 2배로 늘려"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올 상반기까지 미소금융 지점을 2배로 늘려 50개 이상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시 부평시장에 소재한 신한미소금융재단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오는 3월 심사를 거쳐 지역지점 22개 이상, 기업계 20개 이상, 은행계 11개 이상의 미소금융 지점을 개소할 방침이다. 미소금융재단은 지난해 하반기 이... 진동수 금융위원장, 설대비 中企 현장 방문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안산 중소기업 지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진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세계적인 금융위기였던 지난해 1월 금융위원장 취임직 후 찾아갔던 중소기업 현장을 1년만에 재방문해 그간 금융지원정책의 실제적 효과를 점검하는 의미다. 진 위원장은 2일 안산시 반월공단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강구했다. 진 위원장은 설 명절을 ... 공자위 '대우인터 50%+1주 이상 매각' 의결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7일 자산관리공사(캠코)와 채권단이 보유한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지분을 최대 50%+1주 이상 매각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캠코 등으로 구성된 공동매각협의회는 대우인터내셔널 지분 68.2%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교보생명 주식(24%)도 일괄 매각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공자위는 이날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진동수號 1년 소회 "외환부문 취약성 가장 아팠다" "외환부문 취약성 가장 아팠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2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금융위에 오기 전 수출입은행에 있을 때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가능성이 언급되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진 위원장은 "위원장 취임 후 비상대책반을 꾸려 와화유동성 수급동향과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매일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외환 ... 진동수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유도"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1년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반이 취약한 금융산업이 위기 이후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회사의 건전ㆍ내실경영 정착과 지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