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병헌 전 수석 "충분히 오해 소명하겠다" 홈쇼핑 업체에 한국e스포츠협회 후원금과 기부금을 내도록 한 혐의를 받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일 영장심사를 위해 법원에 나왔다. 전 전 수석은 이날 오전 10시24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자리에서 "충분히 오해를 소명하고 나오도록 하겠다"고 말한 후 법정으로 향했다. 전 전 수석에 대한 영장심사는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진행한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 검찰, '군 사이버사 댓글 공작' 김태효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종합) 검찰이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활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대외전략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8일 김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에 대해 군 형법상 정치 관여 및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2012년 2월경부터 그해 7월경까지 김관진 ... 검찰, '사이버사 댓글 관여' 김태효 전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활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검찰 "맥도날드 납품업체 임직원 영장 기각 이해 어렵다" 장 출혈성 대장균 오염 우려가 있는 햄버거용 패티를 납품한 혐의를 받는 한국맥도날드 납품업체 임직원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 검찰이 반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박종근)는 5일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점에 비춰 영장 기각 사유는 이해하기 어렵다"며 "앞으로 추가 혐의에 대해 보강 조사한 후 영장을 재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 출... '사이버사 댓글 관여' 김태효 전 비서관 "성실히 소명하겠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활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왔다. 김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10시28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있는 그대로 사실관계에 따라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비서관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전 사이버사 인력 충원과 관련한 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