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장품주, 중국인 수요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 화장품주가 중국인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거래일보다 2만4500원(7.84%) 오른 33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 외에 아모레G(002790)(6.38%), 코스맥스(192820)(3.28%), LG생활건강(051900)(2.07%), 한국콜마(161890)(1.96%), 에이블씨엔씨(078520)(3.57%) 등 주요 화장품 종목들의 주가가 올... 코스피, 외인 7일 연속 팔자에 약보합 마감 강보합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외인 팔자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2%대의 강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포인트(0.20%) 오른 2481.42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327억원, 기관이 61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278억원 매도했다. 이는 ... 코스피, 3거래일 만에 반등…2480선 회복 전날 약세를 기록했던 코스피가 12월 첫 거래일에 상승 출발하며 회복세를 3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8.26포인트(0.33%) 오른 2484.6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760억원 순매수 하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26억원, 100억원 매도우위 중이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 북 미사일 발사에도 증시 ‘평온’, 코스피 약보합·코스닥 강세 북 리스크가 다시 한번 고조됐지만 코스피 약보합, 코스닥 강세로 장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이미 이틀전부터 예견됐던 이벤트로 비교적 평온한 장세였다고 평가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29포인트(0.05%) 떨어진 2512.9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오전 내내 등락을 반복했다.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2520... LG생활건강, 삼다수 품었다…제주개발공사와 위탁판매 계약 LG생활건강(051900)(이하 LG생건)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품 도외 위탁판매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생건과 제주개발공사는 이날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개발공사 임시사무연구동에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7월 공사 제품 도외 위탁판매사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9월 비소매·업소용 제품... 한중관계 회복…중국 소비주 기대 확산 한국과 중국이 얼어붙었던 관계 회복에 나서자 눌려 있던 중국 소비주들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이익 모멘텀이 부각되는 동시에 중국의 내수 확대가 더해지며 관련주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004170)(8.35%)는 이날 3분기 면세점부문 흑자전환에 힘입어 급등했다. 장 중에는 25만40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최고...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2527억원…'역대최대' LG생활건강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내수 부진 등 악재가 겹친 시장환경 속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LG생활건강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088억원으로 2.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876억원으로 2.4% 감소했다. 전년 동기... LG생활건강 '후', 연매출 1조 돌파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라인업 궁중 화장품 '후'가 2년째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LG생활건강은 '후'가 이번 달 초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후'는 지난해 11월 3일 연 매출 1조원을 최초로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한달가량 빨리 1조 클럽에 가입했다. 2004년부터 선보인 후는 2009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2013년 2000억원, 2014년 4000억원을 돌파했... '구본무의 심복'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저력 LG그룹 내 최장수 CEO로 13년째 LG생활건강(051900)을 이끌고 있는 차석용 부회장의 경영능력이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드 악재로 화장품업계 전체가 휘청대는 와중에도 최대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가 하면, M&A의 잇단 성공과 사업다각화로 남다른 경영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최근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생수시장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