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폰 전산마감 단축' 논의 중단 휴대폰 전산 마감 단축 논의가 중단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 3사는 유통망 점주와 직원들의 목소리를 더 듣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방통위 관계자는 10일 "전산 마감 단축에 대해 이통3사의 입장이 다르고, 유통망의 의견도 엇갈린다"며 "대리점 및 판매점 점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 '해지방어 과도' LGU+ 철퇴…과징금 8억원 방송통신위원회가 과도한 해지방어를 한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에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방통위는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초고속인터넷 및 결합상품서비스 이용계약의 해지를 거부·지연하거나 제한한 LG유플러스에게 8억원, SK브로드밴드에게 1억4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SK텔레콤과 KT에는 과징금 없이 시정명령만 부과했다. ... 휴대폰 전산 마감 단축 '난항' 유통망의 휴대폰 전산 마감시간 단축이 업계의 반발에 부딪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당초 지난 1일 이동통신 3사와 전산 마감시간 단축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려 했으나 한 주 연기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3일 "연기된 회의는 이번 주 중으로 열 것"이라며 "유통망의 의견도 따로 들어 이통사들과 논의할 때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최근 이통 3사들과 전산 마감... 휴대폰 전산 마감시간 단축 추진…판매점은 "반발" 휴대폰의 전산 마감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6~7시로 앞당기는 방안이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신규가입·기기변경·번호이동 등을 처리하는 전산 마감시간을 오후 6~7시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점. 사진/뉴시스 방통위 관계자는 29일 "유통망에서 마감시간 단축 건의가 있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