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차산업혁명 시대, 거꾸로 가는 금융당국 금융권은 금융위원회가 최근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서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증권사들이 준비하던 비트코인 관련 세미나도 전화 한통으로 모두 취소시켰다. 공문도, 특별한 이유도 없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금융위원회의 입장 표명으로 우리나라가 러시아와 더불어 세계 몇 안되는 가상화폐 규제국이 됐다고 한탄한다.... VC 업계, 급성장 가상화폐거래소 투자 확대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등 가상화폐 가치가 폭등하면서 벤처캐피탈(VC) 업계도 발빠르게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인베스트먼트는 1000억원 규모의 핀테크 펀드를 통해 코인원을 운영하는 데일리금융그룹(옛 옐로금융그룹)에도 시리즈B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코인원은 현재 약 1100억원의 기업가치를 책정하고 투자유치를 진행해왔다. 이어 SBI인... "가상화폐 발달시 중앙은행 역할 축소될 것" 가상화폐가 활성화 될 경우 중앙은행의 역할이 축소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중앙은행이 가상화폐에 대한 조정능력이 없는 만큼 이자율, 유동성 제공 등 역할이 제한된다는 것이다. 이영세 계명대학교 특임교수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화폐와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가상화폐는 중앙은행이 컨트롤할 수가 없고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점... (토마토인터뷰,소통)가상 화폐 성장성과 투자 전략 ★ 토마토 인터뷰, 소통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빈현우(가상화폐전문가)▶가상 화폐의 성장성과 투자 전략 올해 초 50만 원에 거래되던 비트코인이 최근 800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외신에서도 7000달러를 돌파에 주목했다. 가상화폐에 대한 의심이 이제는 놀라움과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 10일 방송된 <토마토인터뷰, 소통>에서는 가상화폐 전문가인 빈현우 작가와 ... 써트온, 11월 시총 상위 2개 가상화폐 국내 독점 상장 포스링크 자회사인 써트온이 11월에 시가 총액 상위 2개의 가상화폐를 가상화폐거래소에 독점 상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써트온은 지난달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링크의 베타서비스를 오픈하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후 보안 전문기업인 SK인포섹과 펜타시큐리티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가상화폐거래소 최초로 암호화폐 키 관리를 위한 보안토큰(HSM) 장비를 도입했다. 이어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