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롯데, '저녁이 있는 삶' 앞장…새 모델 제시 유통업계 맞수 신세계(004170)와 롯데가 임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휴식을 보장하는 제도 구축에 나서며 이른바 '저녁이 있는 삶'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주 35시간 근로 도입'을 선언했고, 롯데는 근무시간 외 'PC오프'와 '카톡금지' 도입을 전면에 내세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대기업 최초로 주 35시간 근로를 내년부터 전격 도입한다. 이에 따라 이... 정용진 부회장의 '아픈 두 손가락'…편의점·헬스앤뷰티 사업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 올해 재도전에 나선 편의점과 H&B(헬스앤뷰티)스토어 사업이 내년에도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사업 모두 정 부회장의 유일한 '아픈 두 손가락'이라 할만큼 시장에서 고배를 마셔본 영역이어서 내년도 향배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의 야심작 중 하나인 '이마트24'는 최근 대대적인 몸집키우... 신세계,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목표가 '상향'-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39만원으로 상향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세계 인천점 영업 종료 시점은 2018년 12월31일까지로 협의됐다"면서 "연간 추정 총매출액 62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수준의 대형 점포 영업 종료 시점이 연기됨에 따라 2018년 실... 신세계, 임원인사…'50대' 신임대표 전진배치 신세계(004170)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12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2명을 포함한 승진 57명, 업무위촉변경 24명 등 총 8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63년생 동갑내기 '젊은피'들이 나란히 배치됐다. 신세계건설(034300) 레저부문 대표이사에 양춘만 이마트(139480)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내정했다... 신세계푸드,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설립…'동남아 타깃' 신세계푸드(031440)는 전날 말레이시아 대표 식품업체인 마미 더블 데커(이하 마미)와 합작법인 '신세계마미(SHINSEGAE MAMEE)'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마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와 탄 스리 팡 티취(Tan Sri Pang Tee Chew) 마미 대표가 참석했으며, 향후 '신세계 마미'를 통해 한식을 결합한 할랄푸드를 ... 신세계TV쇼핑, 'T커머스 2.0시대' 연다 신세계TV쇼핑은 개국 3년차를 맞아 '소비자 선택이 가능한 방송', '편리한 결제 시스템', '차별화된 상품'을 3대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이를 통한 T커머스 2.0 시대를 본격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3대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을 통해 업계 선두 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홈쇼핑과 오프라인 등 기존 유통채널과 경쟁할 수 있는 T커머스만의 쇼핑 경쟁... 신세계푸드·스타벅스, 올해도 '1조클럽' 예약 신세계푸드(031440)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올해도 신세계(004170)그룹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나란히 매출 '1조클럽'에 처음으로 가입한 데 이어 올해 역시 3분기를 넘기자마자 일찌감치 '연 매출 1조'를 돌파하며 신세계그룹의 성장을 견인 중이다. 지난해 말 별도기준으로 신세계그룹 내 37개 계열사 중 매출 1조 원을 넘긴 곳이 6개사에 불과한 점을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