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5G·블록체인 전담 조직 신설 KT가 5세대(5G) 통신과 블록체인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기존의 인공지능(AI) 사업조직은 확대 개편했다. KT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그동안 KT는 네트워크 부문과 융합기술원에서 5G 관련 사업을 나눠 맡았다. 앞으로는 마케팅 부문에 신설된 5G사업본부가 5G 사업을 전담한다. 5G사업본부는 주파수 전략, 네트워크 구축 계획 등을 준비... (인사)KT KT텔레캅 경영기획총괄 이태정 ◇상무보(41명, 2018년 1월1일자)▲Mass총괄 Mass총괄전략팀 함형민▲Mass총괄 Customer부문 영업본부 손영진▲Mass총괄 Customer부문 Biz사업본부 정용희▲Mass총괄 Customer부문 Customer운영본부 박천도▲Mass총괄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배장원▲Mass총괄 Customer부문 수도권강남고객본부 박기주▲Mass총괄... SKT·KT "5G 표준은 나"…TTA 표준 채택 SK텔레콤의 5세대(5G) 통신기술이 14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표준기술로 채택됐다. 이보다 하루 앞선 13일에는 KT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스 오케스트레이션이 TTA 표준으로 선정됐다. 5G 기술 상용화의 경쟁도 뜨거워졌다. SK텔레콤의 5G는 프런트홀 기술이 기반이다. 5G 기지국은 중앙장치와 안테나를 포함하는 분산 장치로 분리되는데 두 장치를 연결하는 유선... 권영수표 비용절감 지속…투자는 '과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비용절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3월 A2D(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사무국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A2D 사무국은 기존 수기 업무들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사무국에는 LG유플러스 주요 사업부문 담당자와 전산 담당자가 배치됐다. 또 시스템유지보수(SM)를 맡고 있는 LG CNS와 LG CNS의 협력사 직원... SKT, '키코'로 장애아동 실종 예방 SK텔레콤은 13일 한국장애인부모회에 사물인터넷(IoT) 기기 '키코'(사진) 3000대를 기증했다. 키코는 열쇠고리 형태의 IoT 기기로, GPS(위성항법장치)로 확인된 위치를 IoT 전용망을 통해 주기적으로 알려준다. 가방이나 바지에 메고 다닐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IoT 전용망인 '로라'의 전국망 구축을 완료했다. 키코는 위치확인 기능 외에도 특정 지역을 지정해 사용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