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주류, 'L와인 리저브' 2종 출시 롯데주류는 칠레 3대 와이너리로 꼽히는 '산타리타(Santarita)'의 와인 'L와인 리저브(L Reserve)'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산타리타의 'L와인' 시리즈는 지난 2015년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샤도네이(Chardonnay) 등 3종을 출시한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데일리 와인의 대명사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시 1년 ... 롯데주류, '순하리 소다톡' 패키지 리뉴얼 롯데주류는 과일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의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순하리 소다톡'은 소주(주정) 베이스에 부드러운 과즙과 깨끗한 끝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음용과 휴대가 간편한 캔 패키지를 적용한 알코올 도수 3도의 저도 과일 탄산주로 지난 2016년 7월 출시됐다. 새롭게 바뀐 '순하리 소다톡'은 '달밤에 즐기는 달콤한 과일 탄산주'를 콘셉트으로 꾸준히 지속되고 ...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중국 수출 개시 롯데주류의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가 중국에 진출한다. 롯데주류는 지난 10일 '피츠 수퍼클리어'의 첫 수출 물량을 선적하고 12월 초부터 중국 상해 지역을 시작으로 현지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서 출시 한달만에 1500만 병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 얻고 있는 '피츠 수퍼클리어'로 해외 레귤러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 수출되... '수입맥주'의 침공…국산맥주 제치고 점유율 50% 돌파 성장을 거듭하던 수입맥주가 국내 주류시장을 무차별 잠식 중이다. 연간 맥주 수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돌파했다. 14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맥주 수입금액은 2억168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맥주 수입액이 2억 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4년 1억 달러를 돌파한지 불과 3년만이다. 특히 수입맥주는 새 트랜드인 '편맥'(편... 추석 맞아 '백화수복' 등 차례주 인기 롯데주류는 2017년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3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