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의 날씨) 한파특보 여파로 추위 닥쳐…새벽엔 눈도 와 내일은 중부 내륙에 찬 바람이 불고 일부 지역은 새벽에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한반도가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도와 전북 지역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울·경기도는 새벽에 눈이 약하게 날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제... (오늘의 날씨) 밤까지 수도권에 눈 쌓여…밤부터 다시 강추위 오늘은 밤 이전까지 중부 지역 일부 등에서 눈이 내리다가, 밤이 되면 그치고 다시 추워진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북부는 가끔 눈이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현재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북부에 눈이 내리고 있다. 특히, 서울·... (다음주 날씨) 다음주에도 강추위 지속 다음주에도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18일과 20~21일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 눈이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2도, 최고기온 3~10도)보다 조금 낮겠으나, 후반에는 비슷하다. 강수량은 평년(0~2mm)과 비슷하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적다. 동해상을 중심... (주말 날씨) 주말 내내 강추위, 일부 지역 눈 이번 주말은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속되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6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서와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는 아침까지 눈(산지 제외 비)이 온 후 차차 맑아지겠다. 16일부터 17일까지 예상... (오늘의 날씨) 한강 첫 결빙, 저녁에 눈 소식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15일) 새벽 한강에 첫 결빙이 관측됐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한강대교 노량진 쪽 2번째 교각에서 4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부근에 남북간 띠 모양으로 결빙이 관측됐다. 이번 한강 결빙은 지난 겨울(올 1월26일)보다 42일, 평년(1월13일)보다 29일 빨랐다. 12월 한강 결빙은 1946년 12월12일 이후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