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골판지업계 1위 '태림포장' 매각 추진…새주인으로 CJ·동원 거론 태림포장(011280)이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력 인수 후보로 CJ(001040)와 동원이 거론되고 있다. 5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사모펀드 IMM PE는 지난 2015년에 인수한 태림포장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M&A업계 관계자는 "지금이 태림포장 매각의 적기라고 판단해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유력 인수 후보는 CJ와 동원그룹 2곳이다. 이외 대기업... CJ, 세대교체 인사…50대 CEO 전면에 CJ가 대대적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현 회장의 경영복귀 후 첫 인사에서는 주요 계열사 CEO들이 50대로 채워졌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24일 CJ제일제당 신임대표이사에 신현재 사장(56)을,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에 김홍기 총괄부사장(52)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56)와 손관수 CJ대한통운 공동대표이사(57), 허... CJ도 인사 태풍…이재현, 세대교체 강수 CJ도 ‘인사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섰다. 60대 물갈이를 단행한 삼성에 이어 CJ에도 인적쇄신의 바람이 분다. CJ는 24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이재현 회장의 경영 복귀 후 첫 인사로, 이채욱 부회장이 퇴진하는 등 큰 폭의 세대교체가 예상된다. 총수 공백으로 안정에 무게를 뒀던 기조에서 벗어나 이 회장의 친정체제가 본격 가동된다.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에 신현재 CJ... CJ, 24일 이재현 복귀 후 첫 정기인사…제일제당 대표에 신현재 CJ가 24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 이재현 회장의 경영 복귀 후 첫 인사다. 총수 공백에 안정에 무게를 뒀던 기조에서 벗어나 큰 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CJ제일제당 새 대표에 신현재 CJ㈜ 경영총괄 부사장이 내정된 것을 비롯해 CJ CGV, CJ E&M 대표도 교체 가능성이 점쳐진다. 세대교체를 통한 '월드베스트 CJ'의 그림이 그려진다. 복수의 CJ 관계자는 ... CJ, 소비재 상승 기대감…목표가 '상향'-KTB증권 KTB투자증권은 15일 CJ(001040)에 대해 소비재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는 자회사들 사업이 소비재에 집중돼 있어 소비재 상승시 동행해왔다"면서 "4분기는 판관비를 비롯해 비용이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내년 사드 기저효과에 따른 상승 기대감이 커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