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공사 선정 재돌입 반포3주구 '기대반 우려반'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사업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재돌입한 가운데 조합원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관심을 보이는 건설사는 늘었지만 실제 입찰까지 열기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반포3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일찌감치 공개적으로 관심을 나타낸 현대산업(012630)개발을 비롯해 10개 업체가 ... 현대산업개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오는 15일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781번지 파주운정택지개발지구 A26블록에 입지할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0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304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247가구 ▲59㎡B 53가구 ▲84㎡A 1462가구 ▲84... '이제는 다르다' 아파트 '공간 맞춤형' 대세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차별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가족 구성원의 쓰임새 등 필요에 따라 맞춤형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 등을 적용한 공간 특화 설계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할 경우 방 하나를 넓게 사용하거나 또는 방을 두 개로 만들어 쓰임새가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 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중 7개 전용 84㎡ 올해 주택시장에서는 소형 평수 위주의 실속형 타입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10월 서울 규모별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중형(62㎡ 이상~95㎡ 미만)이 0.37%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뒤이어 소형(62㎡ 미만)이 0.30%로 2위를 기록했다. 대형(95㎡ 이상)은 0.23% 상승하는데 그쳐 대형보다는 중형과 소형이 유사한 수준의 인기도를...  현대산업, 지주사 전환 발표 후 '약세'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발표한 뒤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45분 현재 현대산업개발은 전날보다 1350원(3.17%) 내린 4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장 마감 후 지주사 전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부문과 부동산임대사업부문을 제외한 건설사업부문 등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 뒤 존속회사를 지주사로 전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