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노트7 장려금 회수…보상 논의는 '아직' SK텔레콤이 뒤늦게 갤럭시노트7 판매장려금 회수에 나서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이어진 노트7 리콜 과정에서 장려금을 모두 회수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노트7은 배터리 결함으로 같은 해 10월 단종됐다. SK텔레콤은 지난달 말 전국 대리점들에게 노트7 환수 정책을 공지했다. 노트7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장려금을 재... 유심요금제에 온라인 할인까지?…알뜰폰·유통망 '시름' 이동통신사의 유심요금제 출시 및 온라인 할인폭 확대 논의에 알뜰폰과 유통망의 시름이 깊다. 지난 15일 열린 제4차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에서 이통3사는 자급제용 스마트폰에 적합한 유심요금제 출시와 온라인 가입자 혜택 확대 방안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CJ헬로 모델들이 유심요금제 '모바일 안심플랜 LTE USIM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CJ헬로 알뜰폰은 유심요금... KT, 5G·블록체인 전담 조직 신설 KT가 5세대(5G) 통신과 블록체인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기존의 인공지능(AI) 사업조직은 확대 개편했다. KT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그동안 KT는 네트워크 부문과 융합기술원에서 5G 관련 사업을 나눠 맡았다. 앞으로는 마케팅 부문에 신설된 5G사업본부가 5G 사업을 전담한다. 5G사업본부는 주파수 전략, 네트워크 구축 계획 등을 준비... (인사)KT KT텔레캅 경영기획총괄 이태정 ◇상무보(41명, 2018년 1월1일자)▲Mass총괄 Mass총괄전략팀 함형민▲Mass총괄 Customer부문 영업본부 손영진▲Mass총괄 Customer부문 Biz사업본부 정용희▲Mass총괄 Customer부문 Customer운영본부 박천도▲Mass총괄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배장원▲Mass총괄 Customer부문 수도권강남고객본부 박기주▲Mass총괄... SKT·KT "5G 표준은 나"…TTA 표준 채택 SK텔레콤의 5세대(5G) 통신기술이 14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표준기술로 채택됐다. 이보다 하루 앞선 13일에는 KT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스 오케스트레이션이 TTA 표준으로 선정됐다. 5G 기술 상용화의 경쟁도 뜨거워졌다. SK텔레콤의 5G는 프런트홀 기술이 기반이다. 5G 기지국은 중앙장치와 안테나를 포함하는 분산 장치로 분리되는데 두 장치를 연결하는 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