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간편한 한방티캡슐로 건강을 제공하겠습니다" "간편하게 건강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1일 만난 김하섭 메디프레소 대표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한방티캡슐로 건강을 제공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창업한 메디프레소는 한방 에스프레소 머신(제조업)과 한방티캡슐(식품업)을 동시에 하는 스타트업이다. 메디프레소는 기존 시장을 활용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는 투 트랙 전략을 썼다.... 롯데, KB증권·하나금투와 '스타트업 활성화' 업무협약 롯데액셀러레이터와 KB증권, 하나금융투자가 국내 스타트업계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3사는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사의 역량을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롯데액셀러레이터 이사회 의장),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 전... 중기부 창업벤처실장 개방형 공모제 철회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창업벤처혁신실장' 개방형 공모가 철회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공모를 통해 최종 추천에 3명의 민간 전문가가 올랐지만 중기부가 부적합 판단을 내리고 현재 적임자를 찾고 있다. 중기부는 벤처업계 출신의 유능한 민간 인사를 실장으로 모시겠다는 복안이지만 적임자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중기부와 관... 혁신벤처협 "좋은 일자리 200만개 창출 목표" 국내 벤처단체들로 구성된 '혁신벤처단체협의회'가 오는 2022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혁신 벤처생태계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20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8일 벤처기업협회·이노비즈협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혁신벤처단체협의회(혁단협)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IR센터에서 '혁신 벤처생태계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혁단협은 이번 발표가 민간이 주도한...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으로 물류·리테일 솔루션 제공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바둑을 정복하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는 2015년 유럽 바둑 챔피언 판우이 2단을 꺾었고, 지난해 이세돌 9단을 따돌렸다. 알파고는 머신러닝(기계학습)과 인간의 뇌 신경망을 결합한 '딥러닝'의 사례인데, 딥러닝을 통한 인공지능 영역은 의료·미디어·물류 등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