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재·기술주 주도 하락세 현지시간 29일 뉴욕증시가 소재, 기술주 주도로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52%(53.13포인트) 하락한 1만67.33으로 마감했고, 나스닥과 S&P500지수 역시 각각 1.45%(31.65포인트), 0.98%(10.66포인트) 내렸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1.8% 하락한 것을 비롯해 기술주 1.7%, 소재 1.6%, 산업재 1.0%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42% 급락했다. 필수소비재와...  다우 1% 하락세로 2009년 마감 뉴욕증시가 2009년 마지막 거래일 1%대 하락으로 한해를 마감했다. 실업지표 호전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은 커졌지만 경기부양책이 마무리될 것이란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3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0.46포인트(1.14%) 하락한 1만428.0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1.32포인트(1.00%) 떨어진 1115.10포인트, 나스닥지수는 22.13포인트(0.97%) 하락한 226...  제조업 지표 호전에 상승세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달러화 강세로 상품주가 하락했지만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소폭의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10포인트(0.03%) 상승한 1만548.51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S&P500지수 역시 각각 0.13%, 0.02%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46% 상승한 것을 비롯해 기술주 0.35%, 금융주 0.07% 등은 상승한 반면 경기민감소비...  두바이發 악재...급락 마감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두바이발 악재를 이겨내지 못하고 급락했다. 장 후반 들어 낙폭은 축소됐지만 3대지수 모두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54.48포인트(1.48%) 하락한 1만309.92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S&P500지수 역시 각각 1.73%, 1.72% 급락했다. 업종별로는 소재업종이 2.74% 급락한 것을 비롯해 금융 2.66%, 내구소비재 1.95%, 산업재 1.93%, 에너지 1.8...   델 실적부진 등..소폭하락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델 등 일부 업체의 부진한 실적 발표와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유동성 공급 일부 중단 언급이 전해지면서 소폭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28 포인트(0.14%) 내린 10,318.1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52 포인트(0.32%) 하락한 1,091.3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0.78 포인트(0.50%) 내린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