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생활건강, 프리미엄 발효화장품 '라니힐' 론칭 LG생활건강(051900)은 한국 장인의 600년 전통 발효성분인 이화곡 효모 추출물과 진귀한 송로버섯에서 분리한 효모 추출물을 담은 신규 프리미엄 발효화장품 브랜드 '라니힐(laniheal)'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라니힐'은 천국이라는 뜻의 'LANI'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으로 '천국에서의 휴식'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발효효모 성분을 통해 맑고 건강한 피부로의 변화와 진정한 피... LG생활건강, 삼다수 품었다…제주개발공사와 위탁판매 계약 LG생활건강(051900)(이하 LG생건)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품 도외 위탁판매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생건과 제주개발공사는 이날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개발공사 임시사무연구동에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7월 공사 제품 도외 위탁판매사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9월 비소매·업소용 제품... 한중관계 회복…중국 소비주 기대 확산 한국과 중국이 얼어붙었던 관계 회복에 나서자 눌려 있던 중국 소비주들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이익 모멘텀이 부각되는 동시에 중국의 내수 확대가 더해지며 관련주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004170)(8.35%)는 이날 3분기 면세점부문 흑자전환에 힘입어 급등했다. 장 중에는 25만40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최고...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2527억원…'역대최대' LG생활건강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내수 부진 등 악재가 겹친 시장환경 속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LG생활건강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088억원으로 2.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876억원으로 2.4% 감소했다. 전년 동기... LG생활건강 '후', 연매출 1조 돌파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라인업 궁중 화장품 '후'가 2년째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LG생활건강은 '후'가 이번 달 초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후'는 지난해 11월 3일 연 매출 1조원을 최초로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한달가량 빨리 1조 클럽에 가입했다. 2004년부터 선보인 후는 2009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2013년 2000억원, 2014년 4000억원을 돌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