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이신설선 임시 운행 중…26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서울 첫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단전으로 8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됐다. 25일 서울시와 우이신설경전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쯤 우이신설선 신설동역행 1004열차가 솔샘역과 북한산보국문역 사이를 운행 중 멈춰섰다. 운영사인 우이신설경전철은 이날 오전 6시15분쯤 해당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1004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40여 명... 문 대통령, 제천 화재현장 찾아 유가족 위로…범정부 대책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사망자 29명이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직접 찾았다. 문 대통령은 현장을 수습중인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인근 병원들을 차례로 방문하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박수현 대변인과 민방위복을 입고 현장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시종일관... [전문]문 대통령 미 NBC 인터뷰 "트럼프 대통령, 올림픽 안전 개최 협력 약속"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미국 NBC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평창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올림픽이 안전하게 치러지기 위해서 유엔에서는 사상 최대로 많은 나라들이 공동 제안한 가운데 올림픽 기간 동안 휴전하기로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미국... 문 대통령, 충북 제천 화재사고 현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스포츠센터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북 제천을 방문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22일 “문 대통령이 화재가 난 제천을 방문하기로 청와대 참모진과의 티타임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구체적인 방문 시간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행안부 장관을 중심으로 신속한 ... 청와대 "문 대통령, 신년인사회 개최…재계 인사도 초청" 청와대는 21일 “새해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각계 부분 대표자를 초대해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그때 재계 대표들도 함께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재계의 의견도 경청할 예정”이라며 “대상자는 아직 결정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경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