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 관로 논쟁 지속…KT, SKT에 내용증명 KT와 SK텔레콤이 평창올림픽 중계망인 광케이블 훼손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KT와 SK텔레콤, 강원도시개발공사,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모여 KT의 올림픽 중계망 관로에 설치된 SK텔레콤의 광케이블을 철거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KT는 26일 "18일 기준으로 그 주까지 광케이블 철거를 마무리하기로 해 약속 기간을 넘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2... SK텔레콤, 팀 단위 개편 완료…공유·협업 '방점' SK텔레콤이 팀 단위의 개편을 끝으로 2018년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최상위 집단인 사업부부터 최하위 팀까지 공유와 협업에 초점이 맞춰졌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팀 단위 개편과 각 팀장들의 인사를 공지했다. 업무 성격이 유사한 소규모 팀들을 사업 특성에 맞게 하나로 합쳐 대팀제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전체 팀 수는 기존보다 다소 줄었다. 업무 연관성... 5G 주파수 경매에 AI 경쟁까지…이통3사 "지출은 많은데…" 5세대(5G) 통신 주파수 경매와 본격적인 인공지능(AI) 경쟁을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의 고민이 깊다.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피할 수 없는 투자지만, 이를 뒷받침할 매출은 걱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3월을 5G 상용화 목표 시점으로 삼고 있다. SK텔레콤과 KT도 2019년 5G 상용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이통사들은 5G에 필요한 주파수를 확보해야 ... 이통사, 노트7 장려금 회수…보상 논의는 '아직' SK텔레콤이 뒤늦게 갤럭시노트7 판매장려금 회수에 나서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이어진 노트7 리콜 과정에서 장려금을 모두 회수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노트7은 배터리 결함으로 같은 해 10월 단종됐다. SK텔레콤은 지난달 말 전국 대리점들에게 노트7 환수 정책을 공지했다. 노트7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장려금을 재... 유심요금제에 온라인 할인까지?…알뜰폰·유통망 '시름' 이동통신사의 유심요금제 출시 및 온라인 할인폭 확대 논의에 알뜰폰과 유통망의 시름이 깊다. 지난 15일 열린 제4차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에서 이통3사는 자급제용 스마트폰에 적합한 유심요금제 출시와 온라인 가입자 혜택 확대 방안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CJ헬로 모델들이 유심요금제 '모바일 안심플랜 LTE USIM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CJ헬로 알뜰폰은 유심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