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김수민 "공유경제기본법으로 스타트업 활성화 나서겠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스타트업 대표 출신이다. 대학시절 ‘브랜드호텔’이란 벤처를 창업했고, ‘허니버터칩’ 포장 디자인에 참여한 이력으로 화제에 올랐다. 그는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에도 참여할 만큼 벤처창업과 4차산업혁명에 관심이 높다. 김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부의 창업생태계 조성방안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통합 '전당원 찬반투표' 실시 확정 국민의당은 21일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전당원 투표 실시의 건을 상정해 재적 75명 가운데 재석 48명, 찬성 45명으로 의결했다. 앞서 안 대표는 전날 바른정당과의 통합 구상을 관철하기 위해 전당원 투표를 제안하면서 “통합에 대한 찬반으로 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DJ비자금 제보 논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직 사퇴 ‘김대중 전 대통령(DJ) 비자금 의혹’ 사건의 제보자로 지목돼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15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징계를 원치 않지만, 조기에 사태를 매듭짓고자 하는 안철수 대표의 뜻을 충분히 이해해 스스로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김 전 대통령을 음해했다는 ... '달걀 투척'에 '야유'까지…DJ마라톤서 벌어진 국당 '내홍' 국민의당이 ‘정치적 텃밭’인 호남에서 바른정당과의 통합 갈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통합 찬반론자들은 10일 호남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를 향해 달걀을 투척하거나 야유를 보내며 충돌했다. 통합론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안 대표와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앞에서 열린 ‘제1회 김대중 마라톤 대회’에 참... 국민의당, 입법정국서 키 쥐고 실속 챙긴다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의 공조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존재감을 한껏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는 민생·개혁법안 처리를 위해 민주당 뿐만 아니라 바른정당과도 공조에 나선 가운데, 다시 한번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 세미나에 나란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