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테더링' 별도과금에 고객 불만 급증 이동통신3사중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017670)이 무선데이터 정액요금제로 휴대폰을 PC 등에 연결해 무선인터넷 모뎀으로 사용하는 테더링 사용을 막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빗발치고 있다. 테더링은 스마트폰을 무선인터넷 접속 장치로 활용해 USB 데이터통신선이나 블루투스 등을 통해 노트북, 넷북 등 각종 단말기에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현재 K... 귀성길, '내비' 없어도 길 찾기 '척척' 주말을 끼고 있어 유난히 짧은 이번 설 연휴, 휴대폰을 잘 활용하면 고향 가는 길이 빨라진다. SK텔레콤(017670)의 ‘T Map 내비게이션’은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길을 안내해준다. 일반 내비게이션과 달리 지도데이터를 항상 최신으로 유지해 복잡한 지도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없다. 이용료는 월 5000원으로 데이터통화료, 정보이용료 부담 없이 무... 통합LG텔레콤, 지난해 매출 8조3천억..전년比 7.4%↑ 통합 LG텔레콤(032640)은 9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 8조2877억원, 영업이익 7107억원, 당기순이익 45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 실적 단순합계 기준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3.8%, 당기순이익은 11.1%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LG텔레콤의 서비스 매출은 가입자 증가 및 우량 고객의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4.2% 증가한... '통합 LG텔레콤' 첫발..자산 8조 유무선통신사로 탈바꿈 LG그룹의 통신3사인 LG텔레콤과 LG데이콤, LG파워콤이 1일 ‘통합LG텔레콤’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로써 통합 LG텔레콤(032640)은 자산 7조8818억원, 매출액 8조억원에 육박하는 유무선통신사로 거듭 태어나게 됐다. 3사 총 가입자는 1360만명, 종업원은 4500여명에 이른다. 통합법인은 오는 5일 이사회를 열어 이상철 CEO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승인하고, 6일 기... 방통위, LG3콤 합병인가 의결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LG텔레콤(032640), LG데이콤(015940), LG파워콤(045820) 합병 인가 신청에 대해 인가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방통위는 “LG3콤 합병으로 유무선 통합에 따른 효율성 증대와 소비자 편익증대가 기대되며, 통신시장의 경쟁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해 합병을 인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공정경쟁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