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대철 현대산업개발 사장 “더 큰 가치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자”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이 2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HDC그룹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는 사업가적 마인드를 갖추고 2018년의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HDC그룹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과제로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경영프레임의 변화 ▲독...  전영현 삼성SDI 사장 "차별화 기술 확보로 비상하는 원년 만들자"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기술 확보를 통해 올해를 비상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 사장은 2일 수원 전자소재연구단지에서 임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열고 새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가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있도록 우리의 날개를 더욱 크고 튼튼하게 만드는데 집중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로 무장해야"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8년 경영 화두로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개발'을 임직원들에게 제시했다. 정 부회장은 2일 신년사 사내방송을 통해 "기존과 같은 성장 방식은 앞으로 통하지 않는다"며 "세상에 없는 일류기업이 돼야 하고,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로 그것이 가능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야말로, 경쟁사와 근본적으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즉시 결행 자세로 원대한 기업 이루자"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이 무술년 새해 경영방침을 '즉시 결행(Act Now)'으로 정하고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을 향한 아름다운 항해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일 오전 용산 신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서경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원대한 기업을 향한 숭고한 비전을 품고 있는 이곳 신본사에서 세 번째 용산 시대를 ... 차석용 LG생건 부회장 "반구십리 자세로 아시아대표 기업 발돋움하자" 차석용 LG생활건강(051900)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중국경제 성장둔화, 국내경기 불확실성, 보호무역주의 등 산재한 변수들로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시아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금까지 이룬 것에 자만하지 않는 반구십리(半九十里)의 자세로 힘찬 여정을 함께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차 부회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사업환경에 직면하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