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기초단체장 30명, 공동신년사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지방분권형 개헌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하면서 국회에 개헌 합의 도출을 촉구했다.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등 전국 기초단체장 30명은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공동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중앙집권형 국가체제를 개발독재의 잔재로 규정하고, 지방분권 개헌을 해야 '더 가까운 민주주의'를 이룰 수 ... 문 대통령 "김정은 신년사 환영…후속방안 조속 마련"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전날 신년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관계부처에 조속한 후속조치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해 “김 위원장이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당국회담 뜻을 밝힌 것은 평창올림픽을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의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 문 대통령 '국민과 신년 통화'…이승엽 등 13명과 새해인사 문재인 대통령은 무술년 새해 첫날을 맞이해 ‘국민타자’ 이승엽 야구선수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 13명에게 전화해 안부를 묻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나라답게 정의롭게 국민과의 전화통화'의 시간을 갖고 대상자와 통화를 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가장 먼저 혹한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인... 평창 올림픽·미국 중간선거…기로에 선 2018 한반도 평창 동계올림픽과 미국 중간선거,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북한의 향후 행보 등 2018년도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현안도 산적해 있다. 각 사안이 서로 맞물려 있는 가운데 이해관계에 따른 관련국 간 외교전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을 끄는 일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지 여부다. 우리 정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 "새해, 국민들 나아진 삶으로 보답받길" 문재인 대통령은 무술년 새해 첫날을 맞이해 “새해에는 국민들이 나아진 삶으로 보답받기를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북한산 신년 해맞이 등산으로 올 한해를 시작한 문 대통령은 1일 페이스북·트위터 등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해 새 일출을 보며 새로운 소망들을 품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