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구업계 올해 키워드 '조직 혁신' 국내 가구업계가 올해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조직 혁신'을 꼽았다. 올해 전방산업인 주택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직내 혁신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최양하 한샘 회장이 2일 오전 상암동 한샘사옥에서 열린 '2018년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샘 최양하 한샘 회장이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 재계, 달라진 신년사…'사회적 가치' 약진 재계의 신년 구상에서 ‘사회적 가치’가 약진했다.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정경유착의 실태가 고스란히 드러난 데다, 여전히 70% 안팎의 높은 국정운영 지지도를 보이는 문재인정부를 의식한 결과로 보인다. 서슬 퍼런 재벌개혁 정책 기조도 무시하기 어렵다. 과거 신년사의 단골 메뉴였던 ‘위기 극복’은 한결 누그러졌다. 올해 조선을 제외하고 특별히 불황 걱정이 없을 정도로 산업...  김준 SK이노 사장 "딥체인지 2.0 가속화"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그룹 차원의 조직 혁신 프로그램 '딥체인지 2.0' 가속화를 통한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했다. 김 사장은 2일 올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잘 하던 것은 더 잘하고, 안 하던 것은 새롭게 잘 하자'는 딥체인지 2.0 추진으로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 달성과 탄탄한 사업 구조를 만들어 냈다"며 "올해도 딥체인지 2.0 실행 본격화를 통해 더 강하고, 더 좋은 ... 신년사로 본 올해 증권업계 키워드 ‘경쟁력 강화·신뢰·혁신’ 금융투자업계 대표들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신년사에서 경쟁력 강화, 신뢰, 혁신 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 초대형 투자은행(IB) 본격 출범을 앞두고 대형 증권사들은 초대형 IB 주도권 획득, 중소형사들은 위기상황 속 차별화 전략에 중점을 뒀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국내 자본시장이 역동적이고 신뢰받는 아시아 최고의 자본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 박원순 시장 “새해에도 내 삶을 바꾸는 여정 함께 가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해 무술년 첫 시무식에서 서울시민·서울시직원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여정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시는 2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본청, 사업소, 자치구, 시의회사무처, 투자·출연기관 등 직원 3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서울시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서울시직원합창단이 애국가를 불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