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홍준표에 "개헌 중심 잡아주길" 이명박 전 대통령(MB)은 3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만나 “개헌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특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가 지켜질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신년인사차 자신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을 찾은 홍 대표를 향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가치는 국가정체성에 관련된 것이라 매우 중요한데 그 정체성이 흔들릴지도... 이명박·박근혜 국정원 의혹 수사, 연초 마무리 단계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 불법 행위에 관한 검찰 수사가 연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 소속 검사 2명이 오는 2일부로 원 소속 청으로 복귀한다. 이는 대부분 수사가 종결 단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국정원 댓글 사건에 관련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수사·재판을 방해한 ... '금품수수 혐의' 이우현 의원 검찰 소환 불응 금품수수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이 11일 예정됐던 검찰 조사에 불출석했다. 이 의원 측 변호인은 이날 검찰에 "이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조영술이 예정돼 있어 검찰에 출석하지 못했다"며 "하루빨리 치료를 받고 검찰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지난 7일 이 의원에게 이날 오전 9시30분 금품수수 등 혐의에... "불출석 통지 이우현 의원,11일 출석하라"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이 10일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이날 이 의원 측에서 소환 당일인 오는 11일 진료 일정이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7일 통보한 대로 이 의원 측에게 11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도록 다시 요청했다. 검찰 관계자는 "복수의 ... 참여연대, 다스 실소유주·정호영 전 BBK 특검 검찰 고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다스의 실소유주와 지난 2008년 BBK 의혹을 수사했던 정호영 전 특별검사가 7일 검찰에 고발됐다. 참여연대는 이날 이상은 다스 대표이사와 성명 불상의 다스의 실소유주를 특정경제범죄법(횡령)·범죄수익은닉규제법·특정범죄가중법(조세) 위반 등 혐의로, 정 전 특검을 특정범죄가중법(특수직무유기)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참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