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꺼비집 지어봐요…새해 한강 생태 프로그램 시작 서울시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한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1월 한 달간 유아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가 자연을 학습할 수 있는 무료 한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5일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모두 35개로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한강야생... 서울 아파트 시장, 분양 가뭄 본격화되나? 서울 아파트 시장의 신규 분양 감소가 심화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비사업 물량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초과이익환수제 등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분양 시장의 모멘텀이 약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4일 부동산인포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재건축과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을 통해 총 1만4844가구(조합원분 포함 4만495가구)가 일반분양 될 ... "잘못된 위안부 합의 죄송"…문 대통령, 피해 할머니들에 사죄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박근혜정부의 지난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에 대해 “할머니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할머니들의 뜻에 어긋나는 합의를 한 것에 대해 죄송하고, 대통령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8명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진실과 정의의 원칙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내용과 절차가 모두 잘못된 것... 서울 초·중고 4곳 중 1곳 '예술가교사 수업' 서울 초등학교와 중학교 4곳 중 1곳이 서울형 예술가교사의 수업을 실시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5~19일 서울 초·중교에서 예술 교육을 진행할 서울형 예술가교사(TA) 23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형 TA는 심미적 예술 체험을 기반으로 일상 속 미적체험을 실현하기 위해 예술 교육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예술가다. 학생에게 단순한 기능 습득 교육을 제공하는 게 ... 서울시, 치매전담실 짓고 '찾동' 확대 서울시가 치매전담실을 새로 짓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늘리는 등 복지 정책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는 ‘2018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4일 발표했다. 올해 ▲기초생활 보장 ▲어르신·50+세대 ▲장애인 지원 사업 등 3개 부문에서 복지를 대폭·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오는 5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를 확대해 65세 이상 어르신, 출산가정, 빈곤·위기 가정에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