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교사 ‘자가점검’ 교재 개발 서울시가 국공립어린이집 교사 스스로 자가점검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별도 교재를 개발해 보급한다. 시는 지난해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자가점검 교재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교사들은 해당 교재를 통해 영유아 교육법과 운영법, 부모와의 소통 등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개선하게 된다. 이번에 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이젠 서울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이 지난해 11월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돌입한 가운데 최장기간인 서울시 입성을 앞두고 있다. 4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와 서울시에 따르면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을 지닌 평창 성화는 지난 10월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돼 지난달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제주~부산~울산~경남~전... '최저임금 부담' 자영업자에 월 13만원 지원 새해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이 되면서, 서울시가 인건비 부담에 허덕이는 자영업자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2일부터 426개 동주민센터에서 중앙정부가 시행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30인 미만 고용사업주다. 세전 기준으로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의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하며 고용보험에 가입해 있으면 된다. ... 외국인 전용카드 '디스커버 서울패스' 판매 2만장 돌파 외국인 관광객 전용카드인 '디스커버 서울패스'가 작년 첫 출시 이래 판매량 2만장을 돌파했다. 28일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에 따르면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지난해 7월29일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량 2만장을 넘겼다. 일본의 대표 관광패스인 간사이 스루패스와 오사카 주유패스가 지난 2001년 출시 첫 해 각 3000여장, 1만7000여장 팔린 점과 비교하면 매우 고무적인 성과... 내년 서울에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 시범지구 운영 서울시가 내년에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차의 테스트베드와 전동휠 등 퍼스널모빌리티 시범지구를 구축한다. 노후한 지하철 1~4호설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하반기에는 9호선 3단계 구간도 개통한다. 27일 서울시가 공개한 ‘미리보는 내년 대중교통’에 따르면 서울시는 국토부와 함께 폐쇄형 공간이 아닌 실제 도로공간에 테스트베드를 만들어 완전 자율주행 기술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