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옴부즈맨, 소비자 보호 실적 저조 금융위원회가 운영하는 옴부즈맨 제도의 소비자 보호 운영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전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9월까지 금융위원회 소속 현재 옴부즈맨에 접수된 금융회사의 고충민원은 65건이었으며 이중 90.7%에 달하는 59건을 자체처리했다. 반면 소비자... 전해철 의원 "핀테크지원센터 상담건수 월 8건도 안돼" 금융위원회의 산하기관인 핀테크지원센터의 월 평균 상담 건수가 8건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전해철(더불어민주당)의원이 1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핀테크지원센터 운영 현황’에 따르면 올해 핀테크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진 상담 건수는 월 평균 7.78건이다.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핀테크(fintech)를 선도하기 위... (인터뷰)전해철 "문재인, 정권교체 책임감·절실함 커졌다" “지난 2012년 대선 패배 후 문재인 후보에게는 정권교체를 하지 못한데 대한 미안함과 죄송스러움이 있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거쳐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는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책임감과 절실함을 후보가 많이 느끼는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측근 중 한 명인 전해철 의원(경기도공동선대위원장)은 19일 수원 매교동 민주당 경기도당에서 기자를 만... 정부부처, 위헌 결정난 법률 46건 방치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내지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고도 정부가 위헌법률에 대한 개정을 미루면서 헌재 결정을 무력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헌재에서 위헌결정을 내렸음에도 소관부처에서 조속한 개정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헌재로부터 위헌 결정을 받... 민사소송 증인 '원격신문'제 도입되나 민사소송 시 증인 및 감정인에 대한 원격 심리를 허용하는 방향의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최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 영상 신문 절차를 도입하는 내용의 민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법원이 ▲증인이 지역 또는 교통상의 이유로 법정에 직접 출석하기 어려운 경우 ▲증인의 나이, 심신상태, 당사자나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