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D권한 축소됐지만…유영민 장관 "큰 변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R&D) 권한이 원안보다 축소됐지만 유영민 장관은 큰 변화라고 평가했다. 유 장관은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2018년 시무식에서 "지난해 연말 국가 R&D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권한이 과기정통부로 이관된 것은 큰 변화"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 2019년부터 SW사업 제안요청서 사전심사제 도입 2019년부터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서 제안요청서(RFP) 사전심사제가 도입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SW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 SW사업 혁신 방안'과 '사행산업 건전화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공공 SW사업 혁신 방안 중 RFP 사전심사제가 핵심으로 꼽힌다. RFP는 공공기관이 SW 사업 발주를 내면서 공개하는 ... 22일부터 저소득층 통신비 1만1천원 추가감면 오는 22일부터 저소득층 이동통신 요금이 기존보다 1만1000원 추가로 감면된다. 대상자별로 보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기본 감면액이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월 최대 감면액은 2만2500원에서 3만3500원으로 상향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 감면액 1만1000원이 신설되고, 월 최대 감면액은 1만500원에서 2만1500원으로 상향된다.... 과기부 R&D 예산 권한 논쟁 국가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 권한을 기획재정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혁신본부로 이관하는 것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찬성 측은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예산 운영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대 측은 재정 건전성을 위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예산권 부여'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 유영민 장관 "명확한 RFP·원격개발 환경 구축 시급"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명확한 RFP(제안요청서)와 원격개발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28일 서울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열린 소프트웨어(SW) 업계와의 간담회에서 "RFP를 명확히 해야 과업변경 횟수를 줄일 수 있다"며 "RFP 전문가가 부족하다면 IT서비스 분야 은퇴자들의 인재풀을 만들어 활용해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FP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