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셜커머스 '치킨게임' 2라운드…빅3, 오픈마켓 도입 소셜커머스 출신 위메프와 티몬이 각각 지난 14일과 18일 오픈마켓 판매 방식을 도입하면서 국내 소셜 출신 3사가 모두 오픈마켓으로 전환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오픈마켓인 G마켓과 옥션, 11번가 등과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오픈마켓들과 경쟁하는 것이 녹록치 않을 상황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갈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관련... 위메프, 오픈마켓 '셀러마켓' 추가…소셜커머스 옷벗다 위메프가 G마켓, 11번가와 같은 오픈 마켓 방식의 판매 서비스 '셀러마켓'을 열었다. 위메프가 판매 파트너사가 MD 협의 없이 직접 상품을 등록하는 '셀러마켓' 카테고리를 14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마켓 창출을 시도하면서도 고객에 대한 책임과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셀러마켓은 기존 MD가 선별해 보여주는 소셜커머스 상품 소싱 방식에 더해 판매 파트너사가 직접 등... 티몬, 5만원 미만 '저가 패딩' 매출 전년비 26% 증가 티몬이 올해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의 겨울 패딩 매출을 분석한 결과 5만원 미만 저가 패딩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6% 증가하는 등 초저가 패딩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패딩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 5만원 미만의 패딩 상품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다. 전체 패딩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 유한익 티몬 대표 "5월 조직개편 후 거래액 성장…2019년 흑자전환 원년될 것" 티몬이 신임대표 선임 후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지난 5월 단행된 조직 개편 결과로 개선된 실적공개와 함께 창업 10년차인 2019년을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경영계획을 세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유한익 티몬 대표는 "상반기는 단기 수익성 개선과 중장기 미래 투자에 대한 준비를 병행하는 기간이었다면 하반기는 준비된 내용을 빠르게 실행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 위메프도 당일 배송 가세…티몬 등 익일 옛말 '당일 배송' 경쟁 위메프가 배송 서비스를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당일 배송'으로 확장시키면서 티몬과 쿠팡 등 소셜커머스 출신 이커머스업계가 배송 경쟁에 불이 붙었다. 11일 위메프는 서울 전지역에 원더배송 카테고리 내 1만2000여개 제품에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이날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매자들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10시 이전까지 주문한 원더배송 상품을 당일 오후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