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방안' 발표 연기 당초 5일로 계획됐던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방안'의 발표 시기를 미뤄졌다. 3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현안간담회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기획재정부는 밝혔다. 김 부총리는 간담회 시작까지만 해도 "최저임금 인상 적용을 앞두고 일부 사업장에서 일자리 위축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방안을 주말인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친 ... 김동연 부총리 "한·미 FTA, 투명하게 개정협상 임할 것"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법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개정협상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5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 FTA가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공청회, 국회보고 등 법률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그 외에도 온라인 의견접수, 업종... 김동연 부총리 "평창올림픽, 한·중 관계개선으로 관광산업 회복"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최근 한·중 관계가 개선되고 있고, 100일 안으로 다가 온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관광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중요한 모멘텀이 될 기회"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부처와 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방한관광시장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방한 관... 김동연 부총리 "혁신창업 정책은 곧 일자리 정책"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은 사실상 일자리 정책"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2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새로 생긴 일자리 90%는 1년 미만 창업 기업에서 나온다"며 "정부가 추구하는 가장 큰 경제목표는 일자리"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부는 3년간 30조원을 투자해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육성하고 제2의 벤처... 차부품업체 등에 '사드 피해' 지원 총력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보복으로 피해를 입은 자동차 부품 업체에 긴급 유동성 자금이 투입된다.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의 대출과 보증 만기도 연장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중국 관련 업계 애로 완화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