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시장·서울 구청장들 “평창올림픽 매진 책임지겠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구청장들이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과 서울 13개 자치구청장은 14일 청량리역에서 진부역으로 향하는 KTX를 타고 조직위원회와 올림픽스타디움, 스키점프대 등을 방문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등이 이들 일행을 환영하며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 서울, 30년만에 성화 맞이…4일간 상암-여의도 한강공원 달려 전국 도처를 돌던 평창올림픽 성화가 드디어 서울에 입성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작년 10월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 오전8시35분 서울에 입성했다. 서울에 올림픽 성화가 들어온 일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 수도에서 불을 밝힌 성화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곳곳을 돌아다닌다. 이후 올림픽의 개최지인 강... 인터파크투어, '황금 여행지 강원' 기획전 인터파크투어가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을 비롯한 관광명소 인근 숙소를 특가 판매하는 '황금개의 해, 황금 여행지 강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강원도는 유명 스키장과 리조트가 밀집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좋고, 지난해 서울~양양 고속도로 및 서울~강릉 경강선 KTX 개통으로 접근성도 한층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2월부터 평창에서... 박원순 "오늘 남북대화는 적수성연"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오전 시작된 남한과 북한의 대화가 평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시장은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남북고위급회담 기사를 올리면서 "적수성연이다. 남북 대화의 작은 발걸음이 쌓이고 쌓여 남북 평화의 길이 될 것"이라고 적었다. 적수성연은 물이 한 방울씩 모여 연못을 이룬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현재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필두로 하... '평창관중' 동원 열풍, 성공기여? 세금낭비? 서울 자치구들이 올해 2월부터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관중석을 채우기 위해 총 약 20억원을 넘게 들이면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대회 성공을 위한 헌신이라는 평가와 세금 낭비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7일 서울시와 자치구들에 따르면, 현재 25개 자치구들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관중석을 채우기 위해 20억원 가량을 들여 주민과 공무원 2만명 정도를 동원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