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마약 투약 남경필 지사 장남' 구속영장 검토(종합) 군부대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26·회사원)이 이번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팀은 “남지사의 장남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어제 밤 11시쯤 강남구의 한 도로상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13일 중국에서 필로폰 약 4g을 구입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 안희정·이재명·남경필,국정운영 '자신만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방정부 경영 능력을 갖춘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될 경우 차기 대통령은 인수위 과정 없이 곧바로 국정수행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재 ‘정권교체’인 민심의 큰 흐름이 탄핵 판결을 계기로 ‘정치교체’ 혹은 ‘세대교체’로 변경... 남경필 "야당과 ‘좌우 연정’ 연정할 것"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새로운 리더십으로 보수를 이끌어갈 새로운 시대의 지도자가 필요하다”면서 ‘세대교체론’와 야당과의 ‘좌우연정’을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의 보수는 시대적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독점과 특권의 낡은 가치를 버리고, 권력을 나눌 때 보수는 ... 남경필 “사교육은 마약…자사고·특목고 폐지”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8일 “사교육은 전 국민의 마약”이라며 사교육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교육 폐지를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 ‘교육 김영란법’을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우리 부모님들은 연간 18~30조원을 사교육에 썼지만 부모도 아이도 행복하지 않다”며 ... 남경필 “25일 대선후보 출마 선언”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1일 “오는 25일 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 지사 측은 이날 취재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출마 선언 시간과 장소는 추후 통보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당 소속 유승민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5일 출마를 선언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출마 선언 시기를 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