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명역 공항터미널 17일 개장…인천공항 이용객, 출국 수속 단축 KTX 광명역의 도심공항터미널이 개장하면서 지방여행객들의 인천공항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출국·탑승 수속을 마치고 리무진 버스를 타면 인천공항 1터미널까지 50분, 2터미널까지 65분 만에 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 광명역에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지방여객들이 발권,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 등 탑승수속 절차를 미리 마치고 리무진버스를 통해... 코스피, 외인 매도에 장 초반 약보합…삼성전자 나흘째 하락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장 초반 2490선에서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코스닥은 830선에서 강보합을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7포인트(0.11%) 내린 2496.9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040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594억원, 기관은 429억원 매수우위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의 국...  미래에셋대우, 유상증자 세부공시에 약세 미래에셋대우(006800)가 유상증자의 세부적인 내용을 공시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30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거래일보다 160원(1.70%) 하락한 927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전날 공시에서 증자규모는 7000억원, 발행가액 5000원, 괴리율 40%, 최소배당률은 발행가액의 2.7%(올해), 2.4%(내년 이후)라고 밝혔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 미래에셋대우, 유증 발행조건 확정-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미래에셋대우(006800)에 대해 유상증자 발행조건이 확정됐으며, 주주들은 성과를 기다려야 할 시간이라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1만1500원으로 각각 하향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 12월15일 결의했던 신형 우선주에 대한 발행조건이 확정됐다"면서 "기존 미래에셋대우 주주의 1주당 배정비율은 0.1979513092주"라고 말했다. ...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새 조종사노조와 상견례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새 조종사노조와 첫 만남을 갖고 노사관계 해결을 위한 새해 행보를 시작했다. 조원태 사장은 4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김성기 신임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위원장 및 노조 간부들과 만나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난해 12월27일 최대영 일반노조 신임위원장과의 상견례 이후 새로운 노조 집... 미래에셋대우, 증권업 최초 연금자산 10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말 기준 증권업 최초로 퇴직연금 7조6911억원, 개인연금 2조5331억원으로 연금자산 잔고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6년 말 대비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각각 1조1294억원, 4433억원 증가한 수치로 증권업계에서 연금자산으로 1위 규모다. 연금자산 10조원 돌파는 미래에셋대우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으로 고객에게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 코스피, 2470선 강보합 지속…코스닥 1% 강세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가 2470선에서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한 달여 만에 800선을 넘긴 뒤 상승폭을 키우며 1%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18포인트(0.21%) 오른 2472.67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등락을 거듭하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 전환한 뒤 강보합을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이 542억원, 개인이 172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땅콩회항' 조현아, 21일 대법 전원합의체 선고 받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른바 '땅콩회항' 논란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에 대해 21일 상고심 선고를 내린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2시 대법원 대법정에서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대법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선고한다.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대법원... 미래에셋대우, 7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우선주 1억3084만주,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신주의 배정방법은 구주주배정(보통주 또는 우선주를 보유한 주주) 80%, 우리사주조합 20%이며,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는 내년 1분기에는 8조원 이상의 자기자본을 확보하게 된다"...